산행
운길산-예봉산 2018년 3월 3일
안호용
2018. 3. 13. 18:46
2018년 03년 03일
운길산 - 예봉산
홀로
처음 한 시간 정도는 힘들다. 요즘 들어 더 그렇다. 폐기능이 점점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내심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. 하체는 버틸 수 있는데 한번 망가진 폐는 돌이킬 수 없다는 거다. 악화를 막는 방법 뿐이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