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지산 2014년 1월 4일

- 명지산

- 2014년 1월 4일

- 백둔리(10시 45분)- 아재비고개(11시 55분) - 명지3봉(13시 10분 / 식사) -

   명지2봉(14시 00분) - 동능선 - 익근리(16시 15분)

- 산행시간 5시간 30분 / 거리 - 약 14km

- 승용차 가평읍사무소 주차 / 가평버스터미널에서 10시 10분 백둔리행 버스 / 10시 45분 백둔리 도착

  17시 00분 익근리에서 버스 탐

 

 들머리 백둔리에서 본 구름에 가려있는 명지산

 

 아재비고개

 

 가야 할 명지3봉 방향 능선

 

 

 방화선

 

 5번째 마지막 나무계단 / 계단을 올라서면 명지3봉이다

 

 연인산 / 먹구름에서 금방 무언가 퍼부을 것 같다

3봉에서 두 부부를 만나다. 40대 중반 정도 되어 보이는 그들은 오뚝이고개에서 시작했다고 한다.

하여, 귀목봉 - 귀목고개 - 명지3봉에 도착했고, 더 가관인 것은 종착지가 국수당이라는 사실이다. 저 연인산 넘어...

이런 미친산행을 즐기는 사람을 산에서 간혹 보게 된다.

 

 청계산

 

 명지3봉

 

 

 명지3봉/ 아래는 절벽

 

 백둔리 마을

 

 

 

 

 

 명지2봉에서 본 1봉 / 그리고 왼쪽 너머가 국방봉

 

 그리고 최고봉 화악산 / 여기가 경기 알프스 중심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

 

 

 

 당초 운행길은 여기서 능선을 타고 직진하여 백둔봉 아래까지 가서 명지계곡으로 하산하는 것이었는데, 애석하게도 발자국이 없다. 참았다.

 

 그리고 이렇게 가파른 경사면을 타고 1시간을 줄창 내려가다.

 

경사면 종점 계곡에서 본 고드름

 

 삼거리

 

 내려오다 잠시 휴식을 즐기며 얼지 않은 계곡물을 감상하다.

 

 잘 닦아 놓은 길

 

 

 승천사

 

 명지계곡 하류

 

 

익근리 주차장에서 본 명지1,2봉 / 오른쪽이 1봉, 왼쪽이 2봉 / 1봉과 2봉 높이는 몇 미터 차이 안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