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11월 11일
명성산
홀로
약사동 10시 00분 - 약사령 10시 50분 - 용화동 분기점 11시 40분 - 정상 주능 삼거리 12시 40분 - 억새밭 13시 55분 - 책바위 - 주차장 15시 30분
마석 7시 5분 -
퇴계원 7시 30분 -
광릉내 7번 버스 8시 40분 -
이동 도평리 종점 9시 40분 도착 -
카카오택시로 약사동(안약사)으로 이동 9000원(기본요금 5300원) -
산정호수 138-6번 버스 16시 20분 -
운천터미널 5시 05분 3000번 버스로 나옴
오래 전부터 원했던 안약사 코스다. 2년 전 여름 각흘산에서 약사령을 거쳐 내려왔던 약사골을 반대 방향에서 오르는 거다. 가을의 끝에 오르는 명성산은 그야말로 만추의 절정을 보여준다. 그늘진 능선은 살짝 얼어 있었다.
약사령 / 오른쪽이 각흘산, 왼쪽이 명성산
각흘산과 그 능선들
약사령에서 약 30분 된비알을 치고 오르면 이런 풍광이 나타난다
용화동 저수지에서 시작된 능선 분기점
명성산 주능 분기점 / 삼각봉 아래 / 여기서 명성 정상엔 가지 않고 삼각봉으로 해서 능선으로 향했다
오른쪽 부터 삼각봉, 정상, 870봉, 궁예봉 / 모두 내 발길이 닿았던 봉우리들이다
명성산의 하이라이트
책바위 부근에 있는 급경사 계단
산정호수 버스정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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